줄거리

장산리 염전 마을에서 살아가는 네 자매는 엄마와 아버지를 대신해 서로를 의지하며 소박하지만 따뜻한 삶을 이어간다. 엄마 순덕은 막내 사랑이를 낳고도 쉬지 않고 일하며 가족을 돌보지만, 병을 키워오던 몸으로 결국 세상을 떠난다. 아버지 덕배마저 병세가 악화되어 요양병원으로 떠나고, 자매들만 남겨진 집은 점점 쓸쓸해진다. 가장이 된 하은은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고, 네 자매의 눈물겨운 삶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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